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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넷 연결하고 10일이 지나도

1. 훼력은 유지하고 있지만 방향이 바뀌어서 며칠 헤매다가
결국 C9 망해가길래 잠시 봉인함으로써
전에 하던 짓거리를 다시 하나... 싶지만 영 시원치 않고
해서 오랜만에 들러보는 내 얼음굴.



근데 방금 이거 뭔말이지





2. 그건 그렇고

찾아가면 써커

링크타고 가서 보고 대충 리플 달면 써커

(좋게 말해서)저쪽이 옳다고 본다 싶으면 써커

원만하면 써커

원만하지 않아도 여기도 저기도 아니면 써커

 

 

 

현실이든 가상이든 인간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에나 멋지게 뻗대는 놈이 무리를 지었다는 조건을 갖추게 되면 보통 사고가 저렇게 돌아간다. 다섯번째 항목은 정도가 지나친 감이 없지 않지만, 저 정도는 되어야 인터넷에서라도 '야이 써커새끼야' 정도의 표현쯤 나오리라. 단어가 좀 많이 상스럽지만 건 별로 중요한 게 아니고. 사람이란 쉬운 쪽으로 생각하기 마련이고, 이편 저편 양분되어 보이는 상황에서 적에 대처하는 방법 중에 제일 쉬운 것이 흑백논리에 포근히 싸여 제 갈길 가는 것이리라 생각해본다. 그 흑백만 존재하는 시선에서 써커란, 끄나풀을 가장 수치스럽게, 동시에 무진장 명쾌하게 지칭하는(또, 어처구니없이 쉬운) 단어이다.

 

 

 

근데 그딴거 없고 치부를 드러냈으면 가려야지, 그 치부는 사실 배꼽이었어요, 라고 동네방네 알리고 다니는 건 좀 아니지않수. 여기저기 보이길래 발넓고 그럭저럭 괜찮은 인간인줄 알았지.





여기엔 어차피 아무도 안오니까 후환이 두렵진 않다.



3. 타블렛은 내달에...







4. 그러니까, 1번이 의미하는 건 다이어리는 슬슬 복귀라는 말





5. 2번에서 뭘 썼길래 후환이 두렵지 않대 피해망상 개쩌는새끼 ㅋㅋㅋㅋ

by | 2009/09/27 01:23 | 일상의 보고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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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ore at 2009/09/27 01:31
2-> 설마 콜vs현 사태 말임믜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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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만에 뵙습니다.
Commented by at 2009/09/27 01:32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국가공인몸짱님
Commented by Demiano at 2009/10/16 13:49
그게 뭐임?
Commented by at 2009/10/19 07:16
음??
음?? 그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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